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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도시락통으로 추천하는 내돈내산 락앤락 도시락통 / 락앤락 스타터팩 / 식세기되는 도시락통

메리드송 2022. 12. 12. 09:19


아침에 도시락 싸는 것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주부인데요.
결혼하고 한 2년 조금 넘게 매일매일
남편 도시락을 챙겨주고 있어요.
거창한 메뉴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챙겨주고 있답니다.

기존에 쓰던 보온 도시락통이 있었는데
오래 쓰고, 자주 쓰다 보니 낡아져서
최근에 락앤락 스타터팩으로 도시락통을
교체하게 되었어요. 제가 사용해 보니 너무 편리하고 위생적이라서
사용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주로 이렇게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구성품 자세히 확인하시라고
락앤락 스마트 스토어에서
캡처해 왔어요.

원래 구성품은 요렇게 되어 있거든요?
근데 저는 반찬을 여러 개 싸는 편이라서
뚜껑 있는 1/3 용기를 여러 개 추가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사용해 보니
뚜껑 있는 1/3 용기가 정말 좋고 편하더라고요.
제가 사용후기를 들고 온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ㅎㅎ 스타터팩의 가격은 11,750원에 구매했고
1/3 용기를 여러 개 추가해서
총 19,000원 정도 들었어요.


원래는 저 크고 깊은 통에 밥을 넣는 것 같은데
겨울이라 밥을 저기에 넣으면
너무 차가울 것 같기도 하고,
반찬을 한 가지 더 넣어주고 싶어서
오늘은 이 조합으로 사용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1/3 용기의 장점은
반찬이 샐 염려가 없고,
가방 안에서 흔들려도 서로 섞이지 않아요.
용기마다 뚜껑이 있으니 요런 부분이
너무나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용기를 따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도시락통의 조합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이에요.


1/3 용기를 가까이에서 찍어봤어요.
가까이에서 찍어서
사진상으로는 굉장히 커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귀염뽀짝 하답니다.


제일 위에 칸은 수저,
아래 두 칸에 반찬을 넣고
원래 써모스 보온 도시락통에는
따끈한 밥을 넣었어요.


이건 다른 날인데요,
이 날은 깊은 통에다가 1/3 용기 두 가지를 넣었어요.
해물완자가 사이즈가 은근 커서 1/3 용기에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깊은 통에 세워서 넣고
김치와 멸치볶음을 함께 넣어주었답니다.

이렇게 내 맘대로 활용이 가능해서
너무너무 편리한 락앤락 스타터팩
요즘 만족도 최고예요 ㅎ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도시락가방은
안 판다는 거 ㅠㅠ
여보... 내가 또 도시락가방 찾아서
새 걸로 바꿔줄게 ㅠㅠ
원래 쓰던 가방 ㅋㅋㅋㅋ 넘나 누더기인 것


그리고 락앤락 스타터팩의 최대 장점은
식세기에 사용가능해요!! 요즘 그릇 구매의 기준 중에 하나
= 식세기 되냐 안 되냐
아닐까 싶은데요,

락앤락 스타터팩은 식세기사용이 가능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식세기 사용이 가능하니
설거지걱정도 없어요. 전자레인지도 사용이 가능하니
도시락통에
식은 밥이 싫다면 회사에서 간단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락앤락 도시락통,
락앤락 스타터팩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