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뮤트 블러셔로 추천하는 롬앤 블루베리칩

저는 여름뮤트이고
21-22호 사이의 톤을 가지고 있어요.
핑크보다는 레드립이 잘 어울려요.
플럼끼 없는 mlbb립이 잘 어울리는 피부톤이에요.

화장할 때는 항상 블러셔를 즐겨 바르는데요,
여름뮤트라면 꼭 써봐야 할 블러셔인
롬 앤 블루베리칩 블러셔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이번이 처음 사용하는 것은 아니에요.
저는 이 색깔이 저에게 너무 찰떡이라
힛팬 보인 지가 한참 지났는데도
모서리를 파서 쓰고 있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매했답니다 ~!
정가는 12,900원인데
올리브영 세일기간이라서 9,900원에 구매했어요!

이건 제가 원래 쓰던 블루베리칩이에요
힛팬 드러났어요!
화장할떄마다 브러시로 열심히 파서 썼다는ㅎㅎㅎ
그만큼 제가 꾸준히 잘 사용한 인생 블러셔예요.

이번에 새로 모셔온 블루베리칩입니다.
올리브영 세일 중이라서
얼른 모셔왔어요.

블루베리칩의 용량은 4.0g
제조사는 코스맥스예요.
사용기간도 2025년까지로 넉넉하네요.

짠 ~ 열어보니
패키지가 바뀌었더라고요.
뭔가 더 쿨톤스러워졌다랄까
원래 패키지는
뮤트톤 스러웠는데
바뀐 거 패키지는 라이트톤 느낌이 나네요.

색상은 이렇게 쿨톤 데일리템으로 쓰기에
아주 좋은 제품이에요.
입자도 너무 고와요.

이렇게 볼 때는 흰 끼가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 피부에 올리면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손목 안쪽에도 발색해 보았어요.!
뽀얗고 예쁜 색깔이랍니다.
과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블러셔는 잘못 칠하면 촌년 볼때기... 뭔지 아시죠
그렇게 되는데

막 발라도 자연스럽고 예뻐요.

얼굴 사용샷!
롬 앤이 정말 쿨톤 색조를 잘 뽑는 것 같아요.
눈 화장한 아이섀도도 롬 앤 제품인데요.

저는 주로 롬 앤 배러댄 아이즈
02 말린 장미 제품으로 눈화장을 하고
롬 앤 블루베리칩으로 블러셔를 하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저한테는 완전 찰떡이에요.

제발 단종하지 말고 앞으로도 쭉 ~
팔아주시기를

이상 롬 앤 블루베리칩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