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vibes only

내돈내산 앨범정리하다가 조리원 사진이 몇장 있길래 뒤늦게 청화산후조리원 특실 후기를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저는 22.09.16 금요일에 출산을 했습니다. 자연분만이라서 2박3일 입원을 한 뒤 일요일에 천국이라 불리는 그 곳 ! 청화 조리원에 들어갔어요. 일명 조캉스 시작 ㅋㅋㅋ (조리원 + 바캉스) 아 !! 그리고 제가 일반실 안하고 특실을 한 이유는 단순히 침대사이즈때문 이었어요 ! 일반실은 싱글침대고 특실은 퀸사이즈라서 !! 잠 버릇이 고약해서 바닥으로 떨어질까봐요 😇 요건 병원 수유실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환자복은 5층 간호사실 앞에 엄청 많았는데 입원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걸 몰라서 가운만 걸치고 돌아다녔어요ㅋㅋㅋㅋㅋ 나중에 남편이 간호사실 앞이 엄청 많이 있는거 자기는 진작 봤다고 ^^ㅋ 여보 근데..

내돈내산 아주 오랜만에 운동화를 구매했어요. 그동안 마음에 드는 운동화가 없어서 고르고 고르던 중 나이키 코트 레거시 리프트 운동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캐주얼한 옷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 저는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109,000원이예요. 네이버 페이로 결제했어요. 네이버 페이 자주 쓰는데 쏠쏠한거 아시죠 ㅋㅋㅋ 쓰다보면 어느새 포인트 엄청 쌓여있어서 기분 좋아요. 스니커즈모양인데도 밑창이 얇지않아서 좋았어요. 오래 신고 걸어도 괜찮을 것 같은느낌 ~ 제 발 사이즈는 230-235인데 주로 235를 신어요. 발 볼은 좁은편이예요. 제 발이 230은 너무 딱 맞고 235는 약간 큰데요 235 시켰는데 역시나 조금 컸어요. 그래도 꽉 끼는것 보다는 편할것 같았고요, 곧..

내돈내산 신생아 육아에서 빠질 수 없고, 가장힘든 순간이 밤중수유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은 제가 사용중인 국민 수유등 ! 아모램프 밸류2 후기를 가져왔어요. 이미 너무 유명해서 다들 잘 아시는 제품일텐데요. 제가 사용해보니 정말 편해서 왜 국민 수유등으로 쓰이는지 알겠더라구요. 램프의 밝기는 총 6단계로 되어있는데요. 6단계 최대 밝기로 해 놓으면 침실등을 키지 않아도 방안이 환해져요. 작고 가볍지만 생각보다 밝아서 놀랐어요. 저는 잘때는 1-2단계로 설정해두고 새벽에 아기가 깨서 울면 밝기를 최대로 올려서 수유를 하고 있어요. 침실등은 너무 밝아서 아기가 잠이 깨는 경우가 있는데 수유등은 그럴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거치대에 설치해 둔 모양인데요, 거치대 없이 그냥 두고 사용할수도 있어요...

신생아들은 누워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머리가 눌릴 수 있는데요, 머리가 눌리는 모양에 따라서 단두증이나 사두증이라고 부른대요. 기쁨이는 뒷통수가 짱구라서 짱구베개를 살지 말지 고민 했었는데요, 교정헬멧 가격이 제일 싼게 250만원이라고 하기도 하고 🙃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꾸 돌리려고 해서 지금 예쁜머리가 찌그러질까봐 예방차원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조리원 동기언니한테 들었는데 아기 머리가 약간 찌그러져 있어서 소아과쌤께 물어보니 100일이전에는 짱구베개로 어느정도 교정 가능하다고 하셨대요. 사실 저도 거기에 혹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호호 ,,,; 여러가지 제품들 중에서 고민이 있었지만 라비킷 짱구베개가 가격면에서 나름 합리적인것 같아서 라비킷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49.800원 ! 조리원 ..

#내돈내산 신생아의 꿀잠을 방해하는것,, 바로 모로반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가지 모로반사를 방지해주는 아이템들이 있지만 기쁨이는 스칸디맘 스와들업이 잘 맞았어요. 출산하기전에 육아템들은 다 애바애라고 해서 스와들업한개, 머미쿨쿨대형한개 이렇게 준비를 했었는데요. 좁쌀이불은 효과를 못 봤는데 스와들업은 입히니까 잘 자더라구요. 좁쌀이불은 오히려 더 답답해할때도 있고 모로반사가 정말 너~무 심해서 좁쌀이불이 잡아주지 못 했어요🥲 발작수준으로 놀라는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출산전에 베이비페어에서 샀던 스와들업은 스몰사이즈라서 이제 너무 작아져서 새로 미디움사이즈를 두개 구매했어요. 스칸디맘 스와들업은 스와들슈트와 스와들슈프림이 있는데요. 제가 이전에 쓰던것은 스와들슈프림이고 이번에 구매한것은 스와들슈..

#내돈내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보일러는 계속 틀고 있지만 혹시나 아기가 추울까 싶어서 따뜻한 이불을 구매했어요. 네이버 검색을 통해 구매했구요, 유트러스 자수 밍크 차렵이불이예요. 적당히 도톰하면서 부들부들한 천이라서 따뜻하고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보여드릴게요 ! 택배가 생각보다 작아서 뭐지 했는데 꺼내보니까 진공팩에 담아져 왔더라구요. 진공팩을 오픈하니 금세 이불이 부풀더라구요. 귀여운 폼폼이도 모서리에 달려있어서 귀여워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은 39,800원이예요. 여러가지 디자인들이 있었지만 저는 곰돌이 자수가 제일 귀여운것 같아서 곰돌이 자수로 구매했어요. 피부에 닿는 쪽이 밍크천 인가봐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극세사이불 같아요. 만져보니 정말 부들부들해요. 저도 옛날에 극세사..